솔향기펜션은 동치악산 주천강을 끼고 있는 강변 펜션입니다
펜션 바로앞에 물놀이와 고기잡이에 적당한 강물이 흐릅니다.
펜션 뒷쪽과 펜션앞 주천강 너머 산허리가 바로 동치악산입니다
깨끗한 강물과 수려하고 해맑은 나무숲이 어우러진 강림마을이 도시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솔향기펜션은 강물에서 술이 솟아난다는 전설을 담고있는 주천강변에 있습니다.산좋고 물맑은 천혜의 휴양지역입니다.펜션 앞 주천강변은 물놀이 하기가 제격입니다
깊지도 얕지도 않은 강물이 흐르고있어 간단한 어구 만으로도 물고기를 쉽게 잡을 수있습니다.꺽지, 튕가리, 괘리, 피라미, 송사리 , 미꾸라지 등 물고기란 물고기는 없는 게 없습니다.다슬기도 엄청 많습니다.
저녁무렵에는 강물에 발목을 담그고 다슬기를 잡습니다
조금만 돌아다녀도 저녁 찬거리는 문제가 없답니다
솔향기 뒷산에는 더덕, 도라지, 드룹, 참나물, 취나물 등이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뽕나무가 많아 오디 따기 체험도 부담이 없습니다.
솔향기에서 5-10분거리에는 치악산 부곡관광지구가 있습니다
치악산을 타고 내려오는 곧은치 계곡과 부곡계곡은 맑은 물과 빼어난 절경으로 찾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솔향기에서 강건너 우측으로 한참을 올라가면 아직까지 사람들의 손떼가 묻지 않은 월현계곡이 있습니다. 원시적 자연림으로 둘러쌓여 "자연의 외경"을 경험 하실수 있는 흔치 않은 곳입니다.
펜션에서 영월쪽으로 터널 하나를 지나면 무릉도원 계곡으로 이어지는 넉넉한 천연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솔향기펜션은 황토벽돌과 맥반석을 소재로 방을 만들고 황토벽을 미성목으로 마감한 친환경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단체룸인 달빛룸을 제외하고는 모든 객실이 원룸형입니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펜션으로 내려온 맘씨좋은 부부가 깨끗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고객님을 맞습니다.
솔향기펜션은 각 룸별로 테라스바베큐장을 갖추고 있습니다.이와는 별도로 독립형 단체 바베큐장과 바베큐 요리가 가능한 '별이 조금더 가까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솔향기펜션에는 도시의 찌들고 해묵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여유가 있습니다.바로 바베큐 파티입니다^^
솔향기펜션은 주천강을 끼고있는 강변펜션입니다. 이 주천강을 따라 동북쪽으로 올라가면 오래전부터 많이 알려진 도자기 마을 응향원과 통나무학교를 만납니다.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별빛보호지구와 천문인마을이 있습니다.
고기도 잡고 구경도하고 산림욕도 하고 자연체험도 하고^^, 여름 피서는 그냥 덤으로 드립니다 ^^
솔향기펜션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원형 여름펜션입니다.누구나 잘 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 만화가 김상돈 화백이 유명 일간지에 솔향기펜션을 만화로 그린 여름이야기 입니다.만화속에 그려진 은빛룸, 풀잎룸, 별빛룸이 정겹습니다
조그마한 풍차가 이야기를 만듭니다.동화속의 피노키오가 영화처럼 나타나 하룻밤 묵어가는 길손의 마음을 훔칩니다. 솔향기펜션에는 추억이있습니다. 솔향기펜션의 여름밤은 유난히 빛나는하늘과 별과 바람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에세이가 있습니다.바로 사랑입니다.